지역인재 9급공무원 합격자
지역인재 공무원 합격명단
웹스터 공무원학원은 질문에 대한 답변 속도가 느린 게시판을 따로 운영하지 않고, 대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강의중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각각의 질문에 5분 안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합격수기와 인증샷을 카톡으로 보내 주신점을 감사드리며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Blurring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행여나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도 공무원시험에 제가 도움이 되는 점이 있다면 끝까지 역할을 해드리겠습니다.
수강생 여러분께서 저 나영발 강사와 호흡을 맞추며 수험기간을 보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 (행정직) 정 OO — 경북여상
- (행정직) 윤 OO — 대구제일여상
- (전산직) 김 OO
중학교 시절 평범하게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할 생각으로 목표 의식 없이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경북여상 홍보동아리인 ‘프로모미’ 선배들의 말씀을 듣고 지역인재 공무원에 대해 알게 됐고, 공무원 목표를 갖고 경북여상에 진학했습니다.
진학 후 학교서 운영하는 공무원반 프로그램에 참여해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지역인재 9급은 특성화고 학생 간 경쟁할뿐 아니라 국어, 영어, 한국사 3개 과목만 시험을 치기 때문에 일반 공무원보다 합격하기 유리한 전형입니다. 하지만 공무원 목표 하나를 바라보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지라는 의문과 더불어 불안감이 컸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내신관리와 자격증, 각종 대회 참가 등 경험을 쌓는데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경험에서 배웠고 면접에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1학년 때는 공무원 공부와 더불어 내신관리와 자격증 취득에 힘썼습니다. 수업시간 집중해서 수업을 듣고 필기한 노트를 보고 그날 배운 내용은 빠짐없이 복습했습니다. 그 결과 성적 0.9%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 반을 개설해 전산회계운용사, 워드프로세서, ERP 등한 13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 대구상업경진대회 무역영어 선수로 출전하면서 이론 및 영어단어와 문장, 회화연습으로 대구와 전국대회 모두 동상을 받았습니다.
2학년 때는 학교 축제 MC, 학교 프로모미 활동 등 남들 앞에 서는 기회를 만들어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1, 2학년 때 학급 실장을 하면서 학급 단합을 위해 반 친구들을 이끌어나갔고 이 과정에서 리더십 또한 기를 수 있었습니다.
3학년 때는 공무원 공부에만 집중했으며, 중간 및 기말고사는 시간분배를 효율적으로 해 성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3년 동안 한 달에 한번 씩 요양원과 재활원을 오가며 봉사한 덕에 베푸는 기쁨을 느끼며 공무원 꿈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공부만 하는 것 보단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게 좋다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도 경험에 관한 질문에서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경북여상에서 운영되는 공무원반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공무원 목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국어와 영어, 한국사 수업을 들었고 수업 후 인터넷 강의 및 자율학습으로 부족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과목별로 선생님이 늦은 시간까지 남아 적극 지도해 주실뿐 아니라, 주말에도 자습반을 운영하며 열정적으로 도와주십니다. 또 학교에서 수업, 인터넷강의, 교재까지 무료로 제공해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감을 드리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반의 큰 장점이라면 공무원반 전용 자습실입니다. 공무원반 친구들이 본인 공부를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별도로 독서실을 다닐 필요 없이, 공무원반 프로그램을 활용해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응시되는 시험이다 보니 다른 공무원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국어는 학교에서 제공한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며 전체적인 문법 내용을 다졌고, 하루 할당량을 정해 비문학도 꾸준히 풀었습니다. 한국사는 전범위에 걸쳐 출제되기 때문에 눈으로 훑어보듯 여러 번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시험에서 수험생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입니다. 단어부터 독해, 문법 등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과목으로 꾸준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성과를 내기 힘듭니다. 그래서 일찍 준비해 합격의 길에 서시길 바랍니다.
많은 양을 공부하는 것이 처음에는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반을 나가고 싶다며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힘들어할 때 마다 ‘합격할 수 있고, 충분히 잘 하고 있다’며 격려해주셨던 선생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합격수기를 쓸 기회조차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애착을 가지고 조언이나 지도해주신 선생님 덕에 힘을 내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만약 일반고에 진학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일반고로 진학 했더라면 성적에 맞는 대학 진학 후 1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뚫기 위해 도전했을 겁니다. 그래서 특성화고, 경북여상 진학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목표를 정하고 꿈을 향해 끈기 있게 도전해 성공의 결실을 맺는 후배가 되길 응원합니다.
2019-12-17 대구일보
- (행정직) 이 OO — 경북여자상업 고등학교
- (농업직) 김 OO — 대구농업마이스터 고등학교
- (일반기계) 최 OO — 충남기계공업 고등학교
- (농업직) 박 OO — 대구자연과학고
대구자연과학고 3학년 박OO (생물과학과), 김OO (바이오식품과), 이OO (바이오식품과) 학생은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국가공무원 지역인재 9급 선발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지역인재 9급 선발 시험은 전국 각 지역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의 고졸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시험결과를 10월 29일 발표하였다.
대구자연과학고는 농업직렬의 일반농업 직류분야로 3명의 최종합격생을 배출하여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 는 최종 3명이 합격했다. 대구자연과학고는 공무원대비반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방과후에 시험대비 특강 및 자격증 특강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합격한 세 명의 학생 도 학교의 자격증 특강을 통해 공무원 가산점 항목인 전공자격증 2개를 취득하여 가산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강사진은 교내 교사들과 외부 전문 강사들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번에 합격한 박OO 학생은 “공무원이라는 공직을 통해 국가 농업의 발전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자연과학고 하중호 교장은 “이번에 합격한 3명의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5-11-04 내일신문
- (행정직) 황 OO — 경북여상
- (공업직) 김 OO — 경북공고
- (임업직) 이 OO — 대구자연과학고
경북공업고등학교 3학년 김OO, 정OO 학생이 지난 11월 4일(금)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6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2명의 경북공고 학생은 이달 중 행정자치부 견습직원으로 등록된 후 내년 4월부터 견습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6개월간의 견습 근무를 마치면 9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이번 시험에 최종 합격한 3학년 정OO 학생은“꿈과 목표가 없거나 남들처럼 하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대학을 가기보다 학교에서 진행한 활동 중심의 수업 및 다양한 실습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여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활용한 것이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2016-11-10 IBS 중앙방송
- (농업직) 박 OO — 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생물과학과 3학년 박OO 학생이 2018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농업분야 9급 공무원은 전문대 및 농업계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5명을 선발했다. 박 군은 지난 8월 1차 필기시험 후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로 선발됐다.
박 군은 2015년 당시 농업마이스터고를 다니던 친형이 농업계 국가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자 과감하게 일반계고 진학을 포기하고 같은 학교, 학과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을 롤모델로 삼고 고등학교 진학 후 공무원 취업을 위한 꿈을 키우며 꾸준히 노력해왔다는 것이 박 군의 얘기다.
2017년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한 농업마이스터고는 올해부터 공무원을 희망하는 3학년을 대상으로 자율학습실을 운영하고, 영어·한국사 과목을 방과후 수업으로 개설했다. 면접시험 전에는 우수 면접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공무원 취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태헌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교장은 “수업료 및 방과후 수업비, 기숙사비, 체험활동비 등 대부분의 교육활동비를 무료로 하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 진로를 고려한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통해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2018-11-26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