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 - 아이디어의 한계를 넘어 가능성에 도전
해커톤이란?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대회입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게임, 금융 등의 특정 기술 분야 또는 사회적 문제나 환경 보호 같은 다양한 주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해커톤도 있습니다.
해커톤은 기술과 창의성을 한 번에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개인의 실력 향상은 물론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해커톤의 주요 목적
해커톤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새로운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도전의 장입니다.
창의성과 혁신
참여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촉진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나 제품 개발의 가능성을 탐색합니다
경쟁과 협업
참가자들 간의 경쟁과 협력을 강조하며 우수한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상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 기회
참가자, 멘토, 기업들과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인재를 발굴합니다
프로토타입 개발
완벽한 제품이 아닌,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시연할 수 있는 수준의 시제품을 만듭니다.
Design Thinking 5 단계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은 1990년대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IDEO가 널리 알리면서 대중화된 문제 해결 방법론입니다.
문제를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출하는 중요한 도구이며, 이를 통해 협업과 창의적 해결책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디자인 씽킹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5 단계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공감하기
(Empathize)
(Empathize)
사용자의 마음과 문제를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상대방과 공감하는 방법으로는 인터뷰, 관찰, 체험하기 등이 있습니다.
문제정의
(Define)
(Define)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문제의 범위도 구체적으로 설정합니다
아이디어 도출
(Ideate)
(Ideate)
브레인스토밍, 마인드맵 등을 활용해 가능한 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프로토타입
(Prototype)
(Prototype)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험해보고 개선할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시각화하는 과정입니다
테스트
(Test)
(Test)
프로토타입을 실제 사용자에게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받아 최종으로 해결책을 완성합니다
Think outside the box
디자인 씽킹을 접목한 아두이노 수업 - IoT 스마트 팜
1. Empathize 단계
단계 농업인들이 날씨 변화나 토양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를 인식합니다
2. Define 단계
더 효율적으로 작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3. Ideate 단계
온도, 습도, 토양 센서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스마트폰 앱이나 웹 대시보드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합니다
4. Prototype
아두이노를 활용해 센서를 연결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웹 대시보드를 제작합니다
5. Test 단계
실제 농업인들과 협력하여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사용 편의성 및 정확성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개선합니다
